[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서울지역 첫 신혼부부 특별공급 아파트 분양이 9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래미안 전농2차` 84.8㎡ 1가구에 대한 신혼부부 특별공급 분량은 9명이 신청했다.
이번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서울지역에서는 처음 분양된 것으로 분양가는 3억1850만원이었다.
이와 함께 이날 3자녀 특별공급분 111.92~145.14㎡는 4가구 모집에 5명이 신청해 1.25대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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