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진형기자] 국민은행은 제194회차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가 4명으로 각각 26억5956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국민은행이 이날 실시한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6개 숫자는 `15, 20, 23, 26, 39, 44`였다.
행운의 6개 숫자 가운데 5개와 보너스 숫자 `28`를 맞힌 2등은 21명으로 각각 8414만5012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또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072명으로 당첨금은 각각 164만8364원이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5만3559명으로 6만5985원씩 받게 된다.
3개 숫자를 맞혀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모두 91만706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