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디어업체 파라마운트스카이댄스(PSKY)와 워너브로스디스커버리(WBD)가 합병을 가로막던 소송의 합의 기대에 주가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오후1시48분 파라마운트스카이댄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58% 오른 10.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워너브로스디스커버리는 11.06% 급등한 30.88달러를 기록중이다.
CNBC에 따르면 주말 동안 파라마운트와 롭 본타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이 양사 합병을 막고 있는 소송과 관련해 합의 조건을 논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병을 둘러싼 법적 불확실성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양사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파라마운트는 워너브로스디스커버리 인수를 추진하고 있지만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미국 여러 주가 반독점 소송을 제기하면서 거래에 제동이 걸린 상태였다.
양측의 합의가 마무리될 경우 거래 종결을 가로막던 주요 장애물 가운데 하나가 해소될 수 있다는 점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