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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아이맥스, 급등…강력한 분기 실적에 '오디세이' 흥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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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I 2026.07.24 01: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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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강력한 2분기 실적을 내놓은 아이맥스(IMAX) 주가가 급등 중이다.

23일(현지시간) 오후 12시44분 현재 아이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87%(4.27달러) 오른 43.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맥스는 2분기 주당순이익(EPS)이 0.43달러, 매출 1억3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EPS 0.33달러, 매출 9645만달러를 뛰어넘는 것이다.

특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흥행 몰이에 나서면서 아이맥스 주가에 추가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오디세이는 개봉 첫 주말에만 전 세계에서 5200만달러의 수익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이중 20%가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즉, 관객들이 오디세이 관람시 일반 상영관보다 비싼 티켓 값을 내고서라도 아이맥스 특별관을 압도적으로 많이 찾아 이용했다는 것이다.

오디세이의 개봉 성적은 놀란 감독의 직전 영화인 ‘오펜하이머’보다 47% 높은 수준이다. 오펜하이머는 지난 2023년 상영 기간동안 아이맥스를 통해 총 1억9000만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리치 겔폰드 아이맥스 최고경영자(CEO)는 “2분기의 강력한 결과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전 세계 박스오피스 성장, 전 세계 네트워크 확장, 우리 브랜드에 대한 새로운 기회 및 주주들을 위한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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