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메모리 스토리지 전문 기업 샌디스크(SNDK)는 장기 수익 지속성에 대한 월가의 낙관적인 분석을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13(현지시간) 오전11시47분 샌디스크 주가는 전일대비 10.49% 급락한 1715.00달러에 거래중이다.
직전 3거래일 동안 18% 급등했던 주가는 장 초반 단기 상승에 따른 피로감이 부각되며 8%가량 밀려 출발하더니 오전장 들어 낙폭을 10%대까지 확대하며 조정을 겪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에버코어ISI는 샌디스크의 실적 가시성 개선을 근거로 목표가를 기존 1400달러에서 31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시티그룹 분석가들 역시 인공지능 주도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로 낸드 및 하드디스크 스토리지의 우호적인 수급 환경이 지속될 것이라며 2500달러의 목표가를 공고히 했다.
그러나 최근 이어진 주가 급등세와 시장 변동성 확대로 인해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대규모 매물이 쏟아진 점이 주가 하락을 이끈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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