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트레이드데스크(TTD)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 중이다. 프랑스 광고 대기업인 퍼블리시스그룹이 고객들에게 트레이드데스크 미디어 구매 플랫폼 사용을 피하라고 권고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18일(현지시간) 오후 12시8분 현재 트레이드데스크는 전 거래일 대비 5.70%(1.43달러) 하락한 23.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퍼블리시스가 최근 의뢰한 감사에서 트레이드데스크는 계약 여러 조항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났다. 트레이드데스크는 계약 한도를 초과하는 여러 수수료를 부과하고 고객 동의 없이 추가 기능을 적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트레이드데스크 측은 이메일을 통해 “퍼블리시스 감사와 관련해 이슈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면서 “감사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이번 소식이 전해지면서 스티펠이 트레이드데스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하는 등 투자의견과 목표가 하향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