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소비재 경기민감주(consumer discretionary)가 상승 중이다. 특히 항공주 강세와 함께 여행 예약 관련 주식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오후 12시12분 현재 익스피디아(EXPE)는 전 거래일 대비 5.39%(12.47달러) 오른 243.94달러를 기록 중이다. 부킹홀딩스(BKNG) 역시 3.21%(137.69달러) 상승한 4430.71달러, MGM리조트인터내셔널(MGM)도 3.81%(1.37달러) 뛴 37.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여행 예약 관련 주식의 강세는 이날 아메리칸에어라인과 델타에어라인이 향후 전망을 상향하면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델타는 1분기 매출이 한 자릿수 중후반 비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같은 기간 최대 7% 매출 증가 전망을 추가로 제시했다. 아메리칸에어라인 역시 최근 증권 신고서를 통해 예상보다 강한 수요에 힘입어 총 매출이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