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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식사를 하던 손님 5명은 떨어진 내장재에 어깨와 무릎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무너진 식당 천장 내장재는 합판으로 돼 있었다. 사고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 관계자는 “호우 때문에 지붕이 무너져 내린 건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면서도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인천 주안동 식당서 천장 무너져
손님 5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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