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고객 중심 경영문화 선도를 위한 우리 팬 리포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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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팬 리포터는 세대별 고객 의견 수렴을 위해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선발됐다. △금융소비자 불편사항 해소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 △금융상품·서비스 개선 활동 등 연중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패널을 선발해 금융소비자가 알기 쉬운 금융 꿀팁을 전수하는 등 우리은행의 상품·서비스와 금융소비자보호 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원덕 행장은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우리 팬 리포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패널 여러분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의견을 업무에 즉시 반영하는 등 고객 중심의 제도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