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서류 없는 온라인 자격검증’, ‘마일리지 통합 관리’ 등 서울시가 블록체인기반의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 확대 개발에 나선다.
서울시는 지난 3월 블록체인 기반 엠보팅과 장안평 중고차 매매 시스템의 운영을 시작했으며 연말까지 추가적으로 6개 분야의 불록체인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올해 개발될 서비스 중 ‘서류 없는 온라인 자격검증’은 청년수당, 주민(시민)감사 청구 등에서 자격검증을 위해 제출하던 증빙서류를 온라인 자격조회로 대체하는 것으로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부여와 증빙서류 제출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절감한다. ‘마일리지 통합 관리’는 기존 에코, 승용차, ETAX, 시민건강, 여론조사 등 개별 적립되어 있는 마일리지를 통합하고, 제로페이와 연계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시민들이 적립한 마일리지의 사용 편의성 향상이 기대된다.
‘서울시민카드 서비스 확대’는 블록체인 기반의 통합 인증 체계를 도입해 서울시민카드에 연계된 공공시설과 제휴서비스의 본인인증이나 전자서명에 사용하고, 마일리지 통합 관리도 서울시민카드 앱에서 가능하다.
이밖에도 ‘시간제 노동자 권익보호’는 전자근로계약서 체결, 4대 사회보험 가입, 근무경력 관리 등을 블록체인으로 관리하며, ‘하도급 대금 자동지급’과 ‘민주주의 서울’서비스는 현재 시스템 개선을 위한 정보전략계획(ISP)을 수립중에 있으며, 정보전략계획이 완료되는 하반기에는 구체적인 블록체인 서비스 모델을 마련할 예정이다.
市는 6가지 블록체인 행정서비스를 4월부터 개발에 착수하여 금년 12월까지 단계적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김태균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올해는 블록체인 행정서비스 실용화의 원년으로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다양한 블록체인 행정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퇴직하고도 자녀 뒷바라지하느라…60대 카드론 첫 10조 돌파[only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400035t.jpg)

![소년공 출신 대통령도 돌아서게 만든 삼성전자 노조[기자수첩]](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400043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