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지난달 31일 청주 인쇄출판집적지를 비롯한 문래 기계금속집적지, 종로 주얼리집적지, 성수동 수제화집적지 4곳을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했다.
집적지구로 지정되면 공동장비, 공동작업장 등 인프라 구축, 정책금융 우대(전용자금 편성, 금리우대), 소공인특화센터 설치 등 다양한 정책지원이 뒷받침된다.
이번에 최초 지정된 4개 집적지구는 충북 청주시 1곳, 서울 영등포구, 종로구, 성동구 등 3곳으로 소공인 약 2300개사가 집적지구 지정에 따른 혜택을 받게 된다. 공동인프라 신규 구축에도 국비 65억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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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직지특구의 문화출판산업과 수동의 인쇄산업을 연계해 지역경제 핵심 축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3곳의 집적지구에 3D프린팅 등 첨단산업기술과 소공인 제조기술을 결합해 소공인 산업경쟁력을 제고한다. 소공인집적지구 비즈니스 활성화에 필요한 3차원측정기 등 첨단장비, 제품 전시·판매장, 시제품 제작소 운영,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공간 등 소공인 공동인프라를 구축에 83억원을 투자한다.
아울러 중기청은 서울시와 협력해 문래동 집적지구를 강남 창업단지, 구로IT밸리를 연계한 ‘혁신생산벨트’ 구상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온 제조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전환되는 신산업생태계 내에서도 제조업의 뿌리인 소공인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ICT(정보통신기술)와 소공인의 결합을 촉진해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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