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네오 클래식(Neo Classic)’을 최초로 도입한 유럽의 건축가 ‘아브라함 반 델 하트(Abraham Van der Hart)’에서 영감을 얻었다. 견고함과 편안함의 미학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고 있다.
반하트는 이번 추동 시즌에 이탈리안 모던 클래식의 정체성에서 ‘모던’을 강조하는 쪽으로 컬렉션을 구성했다. 이탈리안 거리 감성의 심플하면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 아이템을 강화해 ‘이탈리안 프레스티지’를 표현했다.
이에 맞춰 클래식과 캐주얼을 혼용한 스타일과 스포츠 감성을 결합한 ‘이탈리아 스포르티보(ITALIA SPORTIVO)’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편안하며 변화무쌍한 기온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초경량 프리미엄 구스 다운 아이템을 셔츠, 베스트, 트렌치 코트, 파카 등의 형태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해 기능성·편의성·패션성을 갖췄다.
반하트의 크리에이티티브 디렉터 정두영 디자이너는 “고객들이 원하는 새로운 라인을 선보이는 작업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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