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부영그룹은 지난 14일 본사 3층 대강당에서 세계합창심포지엄에 참가한 아프리카연합 청소년 합창단을 초청해 작은 음악회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콩고 공화국과 가봉·베넹·세네갈·크트드브와르·카메론·토고·부르키나파소 등 아프리카지역 8개국을 대표하는 청소년 합창단원 31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세계합창연맹과 협력해 아프리카 합창을 지원해 온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이날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임직원들은 공연을 감상하고 이들을 격려했다고 그룹은 전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앞줄 왼쪽에서 다섯째)과 도영심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여섯째)이 합창단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영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