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생명과학 연구장비업체 레비티(RVTY)가 견조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를 높이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오후12시15분 레비티 주가는 전일대비 6.87% 오른 137.32달러에 거래중이다. 이날 상승세를 확대하며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CNBC에 따르면 레비티 경영진은 이날 베어드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올해 남은 기간의 사업 전망을 공개했다. 회사는 2분기를 견조한 수주잔고와 함께 마무리했으며 해당 분기에 공급하지 못한 주문 물량을 3분기와 4분기에 출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분기 미출하 물량이 하반기 매출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가 실적 가시성을 높이며 매수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기존 수주잔고가 향후 두 분기에 걸쳐 순차적으로 매출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반기 성장 모멘텀에 대한 투자자 기대가 커졌다.
한편 주가는 이 같은 전망에 힘입어 장중 52주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