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분기 실적을 내놓은 반도체 부품 제조사인 울프스피드(WOLF)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 중이다.
20일(현지시간) 오후 12시4분 현재 울프스피드는 전 거래일 대비 15.30%(4.45달러) 내린 24.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울프스피드는 시장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내놨다.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은 1억4960만달러로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억5000만달러에 미달했다. 뿐만 아니라 같은 기간 주당 2.26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2.45달러 손실보다는 양호한 것이지만 손실을 벗어나지는 못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증가하고, 전분기 대비 20% 늘어나는 등 선방했다. 하지만 분기 손실이 컸고, 다음 분기 매출총이익률이 마이너스(-)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면서 주가는 크게 하락하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