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애플(AAPL)은 인공지능 투자 확대 계획을 밝히고도 기술주 전반의 매도세에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오후2시33분 애플 주가는 전일대비 1.93% 하락한 203.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210달러선에서 출발한 주가는 장중 내내 하락세를 이어가며 오후 들어 201달러선까지 밀렸다.
CNBC에 따르면 앞서 애플은 2025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전날 정규장 마감 이후 발표하며 아이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3% 증가했고 전체 매출도 10%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12월 이후 가장 빠른 분기 성장률이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지능(AI) 투자를 앞으로 크게 확대할 것”이라며 “AI 로드맵을 가속할 수 있다면 인수합병도 열려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장 초반 강세 흐름에도 불구하고 기술주 전반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주가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