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모건스탠리는 JP모건(JPM)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하면서도 목표주가는 220달러에서 224달러로 높였다. 이는 28일 종가 210.5달러에서 6.43%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모건스탠리는 빠른 금리인하가 중소형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지만 대형 은행인 JP모건에 대해서는 혼조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JP모건 외의 다른 은행에서 긍정적인 순이자마진(NIM) 서프라이즈 가능성이 더 크다고 강조하며 내년에는 운영효율성이 낮아질 것으로 보고 최근 주가 상승에 따른 수익실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3시51분 JP모건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0.05% 상승한 210.61달러래 거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