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특설강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박물관 사회교육 프로그램이다. 1977년부터 2023년까지 47년 동안 약 1만6000여 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에 강좌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지만 2021년부터 마스크 의무 착용, 좌석 띄어앉기 등 방역수칙 준수 하에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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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기 박물관 특설강좌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씩 총 30회에 걸쳐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에서 진행된다. 특설강좌 수료 후에는 박물관 연구강좌 등을 통해서 한층 심화된 주제와 내용으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특설강좌는 국립중앙박물관회 홈페이지 또는 전화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