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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동안 이들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이고, 브랜드별로 1+1 증정, 샘플 세일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은 윤서울 알라딘 바지(4만9000원), 리나펑 원피스(6만9000원), 가즈드랑 린넨 드레스(14만5000원), 미노야 티팟 세트(6만5000원), 에고이 캠핑 아이스박스(15만9000원) 등이다.
아울러 현대아울렛도 점포별로 여름 휴가 시즌을 겨냥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오는 12일까지 2층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에서 나이키 신발 전 제품을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15% 할인 판매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오는 9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스포츠 브랜드 배럴의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실내수영복(1만9000원), 아쿠아슈즈(1만원) 등 이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은 오는 30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만다리나덕 팝업스토어’를 열어 캐리어, 백팩 등 인기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인하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남성 백팩(11만원), 여성 쇼퍼백(7만원) 등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홈캉스를 즐기는 ‘집콕족’들과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족’들을 동시에 겨냥해 기획했다”며 “온라인에서 유명한 패션·리빙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아 한 곳에서 쇼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