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주말 뭐먹지]품격 있는 한 끼 식사 '유산슬 덮밥'

셰플리 신메뉴 유산슬 덮밥(사진=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셰플리가 중화요리 대가 여경래 셰프의 ‘유산슬 덮밥’ 신메뉴를 출시했다.

육류와 해산물을 가늘게 채 썰어 볶은 후 걸쭉하게 만든 중국식 고급 요리 중 하나인 유산슬은 여경래 셰프 손에서 프리미엄 딜리버리 푸드 ‘유산슬 덮밥’으로 재탄생했다.

한국중식연맹회장이자 유명 요리연구가인 여경래 셰프가 탄생시킨 셰플리의 신메뉴는 각종 진귀한 재료와 해산물을 듬뿍 담아낸 것은 물론 돼지고기 안심과 해삼, 새우, 죽순 등을 먹기 좋게 볶아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동시에 잡았다.

입맛 없는 봄철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이번 신메뉴는 한 끼 식사는 물론 가벼운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다.

셰플리의 신메뉴 ‘유산슬 덮밥’을 개발한 중화요리 경력 45년의 여경래 셰프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2017년부터 4년 연속 등재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중식당 ‘홍보각’과 스타필드 고양 내 중식당 ‘루이’의 오너 셰프로도 유명하다.

특히, 그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산슬’ 요리를 직접 선보이며 요리의 인기를 몰고 오기도 했다.

한편, 셰플리는 유명 셰프들의 시그니처 레시피로 주문 즉시 셰플리의 프라이빗 키친에서 조리해 배달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의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다. 현재 서울지역 내 8개 프라이빗 키친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