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나리오 작가 클라이브 바커(Clive Barker)와 공동작업으로 ‘헬레이져(Hellraiser)’ 최신 단행본을 그렸던 만화가 장혜미가 각색과 작화를 맡아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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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종의 기원> 웹툰화는 정유정 작가의 원작을 눈여겨본 콘텐츠 기획사 에스에스애니멘트 장 작가에게 웹툰화를 제안하여 이뤄졌다.
<종의 기원>은 어느 날 집 안에서 ‘누군가’에게 살해된 어머니를 발견하고, 그 ‘누군가’를 밝히면서 드러나는 진실이 이야기의 주를 이루는 작품이다. 전작들을 통해 지금껏 ‘악’에 대한 집요한 시선을 유지하던 정유정 작가는 <종의 기원>에 이르러 ‘악’ 그 자체가 되었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악’에 대한 한층 더 세련되고 깊이 있는 통찰을 선보인다.
장혜미 작가는 이번 웹툰 작업을 통해 원작이 지닌 ‘인간 본성의 어두운 숲’에 작가 특유의 세련되면서 과감한 상상력을 가해, 독자들이 그 악의 실체를 만질 수 있을 것 같은 생생함을 선사한다. 특히 미국 그래픽노블 스타일의 작화가 주는 시각적 서늘함은 원작의 긴장감을 두 배로 점화시킨다.
독특한 상상력과 놀라운 통찰력으로 한국 최고의 스토리텔러로 불리는 정유정과 차세대 한류 K툰의 주인공으로 불리는 장혜미와의 환상적인 콜라보 <종의 기원> 웹툰은 매주 금요일 저스툰을 통해 연재된다.
저스툰은 단행본 출판사에서 미디어그룹으로 변신을 한 (주)위즈덤하우스미디어그룹(대표 연준혁)이 2017년 론칭한 신생 웹툰 웹소설 플랫폼이다. ‘미생’의 윤태호 작가를 필두로 유수의 웹툰 웹소설 작가들과 창조적인 협업을 통해 최근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