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인호(오른쪽)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한미전략대화에 참석한 에드 로이스 미 하원 외교위원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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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 전략대화(Korea-U.S. Strategic Dialogue)’ 행사를 개최하고 통상 및 한국 관련 오피니언 리더들과 만나 양국 신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협력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 패널로 참석한 미국 의회 상하원 전문위원과 싱크탱크 관계자들은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는 매우 다양한 요인에 의해 좌우되며 수치로만 평가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지적했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성과와 호혜성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시했다.
에드 로이스(Ed Royce) 의원은 특별 연설을 통해 친한파 이미지를 강조했고, 지역구 캘리포니아에 투자한 CJ푸드 사례를 소개하면서 한미 FTA로 한국의 대미투자가 크게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CJ푸드는 작년 3월 미국 식품 R&D센터를 준공한 바 있다.
루 발레타 미 하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좋은 방향으로 수정하는 사람임을 잘 알기 때문에 하원에서 처음으로 트럼프 대통령 지지 표명을 했다”며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이 좋은 예인데 NAFTA에 대한 관점도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한미 FTA에 대해서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 | 김인호(오른쪽)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루 발레타 미 하원의원(공화당)과 면담을 갖고, 한미 FTA의 성과와 미국 무역수지 적자 등에 대한 입장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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