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금융산업대상]한화생명 'H플러스 변액통합종신보험'

김경민 기자I 2016.01.27 06:00:00

이데일리 금융산업대상 생보협회장상

시상자 정양(왼쪽) 생보협회 상무와 수상자 서지훈 한화생명보험 상무[사진=김정욱 기자]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2016 이데일리 대한민국 금융산업대상’의 생명보험협회장상을 수상한 한화생명의 ‘H플러스 변액통합종신보험’은 고객의 목소리를 생생히 담아낸 상품이다. 종신보험의 기본인 사망 보장에 주요 질병을 특약(플러스7대질병보장특약Ⅱ)이 더해져 100세까지 보험료 갱신 없이 보장된다.

이 보험에서 보장하는 해당 질병은 암(소액암 제외),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폐질환, 말기간질환, LTC(장기간병상태)로 우리나라에서 잦은 주요 성인질환이다. 7가지 주요 질병을 각각 따로 보장해준다.

‘7대질병보험료납입면제특약’을 가입하면, 7대 질병으로 진단받거나 질병 또는 재해로 50% 이상 장해 시, 주계약까지도 보험료 납입면제를 받을 수 있다. 수익률이 높으면 보장금액을 증액해 지급한다. 발병률이 높은 60세부터 80세까지 계약자적립금이 예정적립금보다 크면 계약시 약정한 7대질병진단자금에 5년마다 증액된 보험금을 더해 지급한다.

‘플러스7대질병보장특약Ⅰ’을 가입하면 피보험자가 80세와 100세 각각 계약 해당일까지 7대질병 진단자금 발생 없이 살아 있으면, 낸 특약 보험료의 50%를 지급한다. ‘플러스7대질병보장특약Ⅱ’는 80세와 10세 계약해당일에 살아 있으면 납입 특약 보험료 50% 지급이 보장된다. 두 특약 모두 증액 보험료는 제외된다.

이 보험의 최저가입 보험료는 월 10만원이며, 가입연령은 만 15세~70세까지다. 주계약(기본형, 20년납) 1억원, 플러스7대질병보장특약Ⅱ 및 암추가보장특약 각 1000만원, 7대질병보험료납입면제특약 가입 시, 월 보험료는 30세 남성 기준 19만9210원, 여성 기준 16만706원이다.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은 “신규위험률 개발을 위한 위험률 전담조직을 확충, 육성해 고객 수요에 맞는 서비스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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