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퀘스트센터 로비에 마련된 중국의 전기자동차업체 비야디(BYD)의 모델을 둘러보는 버크셔 주주들의 모습.
앞서 워렌 버핏은 지난 2008년 버크셔를 통해 BYD의 지분 10%를 인수했다. 이후 BYD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버크셔는 큰 폭의 평가차익을 기록하고 있다. 버크셔 내부에서도 BYD 투자가 성공적이라고 자평할 정도로, BYD는 버핏 투자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사진: 지영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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