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증권부] 8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 신한금융투자
POSCO(005490): 경쟁력이 돋보이는 글로벌 철강리더로 3분기 1조원대 영업이익 회복에 이어 분기실적 모멘텀 지속 전망. 환율하락 수혜, 도요타 등으로 거래처 확대, M&A 및 투자확대 성과 가시화, 포스코건설 상장은 긍정적.
◇ 우리투자증권
에스원(012750): 지난 2분기 신규 가입자수가 2007년 2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으로 매출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 신규 서비스인 '세콤 V'와 '세콤 마스터'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함에 따라 시장을 선점하고 있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신한지주(055550): 수익 기여도가 67%에 달하는 카드를 비롯한 비은행 부문의 실적 개선세로 동사의 2009년 순이익은 기존 예상치 보다 39.2% 상회한 1.2조원(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에 달할 것으로 전망. 파생상품거래 관련한 추가 충당금 또한 금년 말을 전후로 기존 익스포져가 대부분 소멸되어 일부 환입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대손비용의 빠른 개선세가 기대됨.
웅진케미칼(008000): 주력 아이템인 RO막 시장이 2012년 14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Blue Gold 시대에 수혜는 필연적일 전망. 웅진코웨이에 대한 매출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부터는 웅진코웨이가 해외 수처리 사업 및 웰빙가전 OEM사업을 통해 확장을 꾀하고 있어 동사의 수혜폭 확대 기대
▶ 관련기사 ◀
☞7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포스코, 태국 타이녹스 인수 추진
☞포스코, 동유럽 발판 유럽시장 공략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