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요타의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 |
2위는 혼다의 `시빅 하이브리드`로 시내에서 갤런당 59마일, 고속도로에서 51마일을 달릴 수 있다. 도요타의 `캠리 하이브리드`와 포드의 `이스케이프 하이브리드 FWD`, 도요타의 `야리스`가 뒤를 이었다.
일본의 혼다와 도요타는 톱10위 안에 든 12개 차종 중 무려 7개를 석권했다. 한국 국산차 중에는 현대차(005380)의 엑센트 수동과 기아차(000270)의 리오 수동이 공동 9위로 선정됐다. 포드는 이스케이프 하이브리드로 4위와 10위를 차지했다.
환경보호국의 스티븐 L. 존슨은 "연비에 대한 더 구체적이고 상세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미국의 자동차 구매자들이 자금을 아끼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2007 Fuel Economy Guide
1. 도요타 프리우스(하이브리드 전기차) 60/51
2.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 49/51
3.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40/38
4. 포드 이스케이프 하이브리드 FWD 36/31
5. 도요타 야리스(수동) 34/40
6. 도요타 야리스(오토) 34/39
7. 혼다 핏(수동) 33/38
8. 도요타 코롤라(수동) 32/41
9. 현대 엑센트/기아 리오(수동) 32/35
10. 포드 이스케이프 하이브리드 4WD 3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