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광학 부품 제조 기업 루멘텀홀딩스(LITE)와 코히런트(COHR)는 엔비디아(NVDA)의 광통신 전면 전환 지연 시사 악재를 알리며 주가가 동반 약세다.
17일(현지시간) 오전11시29분 현재 루멘텀홀딩스 주가는 전일대비 0.09% 하락한 624.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코히런트 주가 역시 1.39% 내린 243.94달러를 기록중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정규장 개장 직후 인공지능(AI) 칩 데이터 전송에 광섬유를 전면 도입할 것이라는 기존의 짙은 기대감이 엔비디아의 구리 케이블 혼용 발표로 꺾이며 투심을 강하게 억눌러 두 종목 모두 뚜렷한 약세로 출발했다. 장 초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일제히 상승 전환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최근 광학 부품 호황과 대규모 투자 유치 기대감으로 단기 급등했던 주가에 차익실현 매물이 다시 쏟아지며 소폭의 내림세로 고스란히 되돌아간 모습이다.
한편 이와관련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광섬유로 완전히 넘어가는 대신 구리와 공동 패키지 광학 장치 모두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확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구리와 광학 장치 양쪽 모두에서 훨씬 더 많은 용량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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