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카지노 운영업체 윈리조트(WYNN)는 국제 카지노 시장 호황 기대감에 힘입어 주가가 오름세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티펠은 윈리조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기존 130달러에서 14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전일종가 대비 17.6%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스티븐 위친스키 스티펠 연구원은 “마카오 카지노 수익 호조와 아랍에미리트 신규 리조트 개장 기대가 윈리조트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며 “현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된 수준으로 핵심 포트폴리오로 유지할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달 마카오 카지노 수익은 전년동기대비 12.2% 증가한 약 30억달러를 기록하며 업황 회복세를 입증했다.
스티펠은 윈리조트가 향후 2027년 아랍에미리트 알마르잔 아일랜드 리조트가 개장하면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효과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날 현지시간으로 오후2시6분 윈리조트 주가는 전일대비 2.86% 오른 125.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