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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은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국가간 지급거래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관련 제도 및 규제의 투명성 제고 등을 목표로 한다.
하나의 가상의 공동플랫폼을 만들고 이 플랫폼 내에서 각 국가별 제도 및 규제 사항 등을 걸러내 국가간 지급결제 등을 할 수 있는 지 여부를 개념 증명 방식을 통해 확인할 계획이다.
이는 2020년 2월 주요 20개국, G20 중앙은행 총재·재무장관 회의에서 BIS 등 국제기구에 대해 요청한 국가간 지급서비스의 효율성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조치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