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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추천경매물건]성동구 금호벽산 114.6㎡, 9.7억에 매물 나와

오희나 기자I 2023.08.05 09:00:37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금호동 아파트 114.6㎡ 9억7280만원

서울 성동구 금호동1가 벽산아파트 302동 103호가 경매 나왔다. 금호초등학교 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20개동 1707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01년 12월에 입주했다. 20층 건물 중 1층으로 남동향이며 114.6㎡(42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4개다. 금호로, 독서당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금호초등, 광희중, 금호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5억20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9억728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5건, 질권 3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2억원에서 13억3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5억9000만원에서 6억7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오는 14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22 - 53027

◇중계동 아파트 85.0㎡ 6억1000만원

서울 노원구 중계동 건영아파트 106동 806호가 경매 나왔다. 상명초등학교 남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6개동 742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91년 1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8층으로 남동향이며 85.0㎡(31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덕릉로, 노원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상명초등, 상명중, 상명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6억1000만원에서 첫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1건, 가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7억4000만원에서 8억2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1000만원에서 5억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오는 16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 9계다. 사건번호 20 - 103498

◇야탑동 아파트 131.4㎡ 9억4500만원

성남 분당구 야탑동 탑마을 아파트 505동 1201호가 경매 나왔다. 하탑초등학교 남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5개동 292세대의 아파트 단지로 1993년 7월에 입주했다. 12층 건물 중 12층으로 남향이며 131.4㎡(48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4개다. 성남대로, 양현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하탑초등, 이매중, 태원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3억5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9억450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3건, 질권 4건, 압류 2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3억원에서 14억1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7억1000만원에서 8억1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오는 14일 성남지원 경매 2계다. 사건번호 22 - 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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