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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국립대 병원 등 소관 19개 기타공공기관의 2018년도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30일 발표했다. 평가대상은 국립대 병원 14곳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동북아역사재단, 한국고전번역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기타기관 5곳이다.
평가결과는 탁월(S), 우수(A), 양호(B), 보통(C), 미흡(D), 아주 미흡(E) 등 6개 등급으로 나뉘며 이번 평가에서 우수(A, 80~90점) 등급을 받은 기관은 충남대병원이 유일했다. 양호(B, 70~80점)등급은 경북대병원,경상대병원, 전남대병원 등 10곳이었다. 보통(C, 60~70점) 등급은 전북대병원, 강원대병원 등 8곳이다. 탁월(S)등급을 받거나 미흡(D) 이하의 등급을 받은 기관은 없었다.
경영·행정·의료 분야 교수와 연구원, 회계사, 노무사 등 민간 전문가 23명으로 구성된 경영평가단은 지난 3~5월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통해 19개 기관의 공공성과 경영효율성 등을 평가했다.
기타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지난 2015년 도입됐으며 올해가 5번째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기존의 경영관리와 주요사업의 평가범주를 △경영전략과 경영관리 △사회적 책임과 성과 △주요사업 등으로 개편했으며 △국민 참여와 사회공헌 △안전 및 환경 △동반성장과 지역발전 △윤리·투명 경영 등의 지표가 신설됐다.
교육부는 “기관별·지표별로 보완할 부분을 대상 기관에 제시했으며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 여부가 내년도 평가에 반영될 예정”이라며 “각 기관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개선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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