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매체 빅펀드뉴스 등 외신은 마치 애완동물처럼 주인의 뒤를 따라다니는 로봇 캐리어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7일(현지시각)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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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겹게 끌고 다닐 불편도 없을뿐더러 신호를 놓치면 스마트폰을 통해 주인에게 자신의 위치를 전송할 뿐아니라 주인이 찾으러 오기 전까지 자동 잠금장치도 작동시킨다.
아직 시판 전이지만 해외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겁다. 누리꾼들은 “정말 똑똑한 캐리어다” “시판되면 꼭 사고 싶다”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면 가방까지 잃어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나겠다” “끌고 다니지 않아도 돼서 편리하겠다” “캐리어의 진화. 신기하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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