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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H 클래스 가스터빈은 일반 가스터빈 대비 60% 이상의 에너지 효율성을 바탕으로 훨씬 적은 양의 가스를 소비하는 친환경 제품”이라며 “해당 설비는 정격출력에 이르기까지 단 30분이면 가능한 성능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한국 지멘스 석범준 에너지 부문 부사장은 “지멘스는 타 경쟁사에 비해 발전소 전 수명주기에 걸쳐 월등히 저렴한 발전 원가를 실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H클래스 가스터빈 등 포함된 일축형 발전설비 3기
기존 대비 60% 이상 에너지 효율 '친환경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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