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에스에이씨는 저압침탄가스냉각장치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고, 지난해 말레이시아에서 합금철 플랜트 설비 1억달러를 수주하는 등 플랜트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해 가고 있다. 오는 2018년 매출 1조원, 세계 5위의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 비전이다.
한 대표는 또 자본금 5억원을 출자해 `SAC 꿈과희망` 재단법인을 설립하고 사회공헌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매월 정기 후원을 통해 천안·아산지역 결식아동을 지원하고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