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SK에너지(096770)는 1일 석유와 화학사업을 분할해, 각각 SK에너지석유(가칭)와 SK에너지화학(가칭)을 설립한다고 1일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내년 1월이며, 다음달 26일 서울 종로 SK빌딩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개별 사업 특성에 맞는 기업문화와 구축 및 전략 실행 스피드 제고 등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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