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리기자]기아자동차는 지난 26일 뮤지컬 `그리스`공연에 쏘울 출고고객 400명(200 커플)을 초대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아차(000270)는 이번 공연을 위해 450석 규모의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전관을 대여하고 쏘울 고객만을 위한 뮤지컬 공연을 펼쳐 참가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 뮤지컬 공연을 관람한 고객들에게 `그리스`의 이미지와 쏘울 사진, 쏘울의 주요 수상 내역 등이 담긴 대형 포토월 앞에서 즉석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뮤지컬 그리스는 대중적이면서도 쏘울의 주요 소비층인 20~30대가 가장 선호하는 뮤지컬이라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쏘울 고객에게 ▲영화 예매권 및 스포츠경기 관람권 50% 할인 ▲전국 27 개 미술관 및 박물관 무료입장 ▲전국 여행 상품 제휴 서비스 등 쏘울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쏘울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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