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지난달 23일(현지시각) 엔론의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직에서 사임한 케네스 레이가 이사회에서도 물러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레이 전회장은 4일 공식성명서에서 "나는 엔론의 회생을 보고 싶다"면서 "나에게 개인적으로 집중된 여러 의문과 조사로 인해 회사의 회생이 어려움에 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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