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가상자산 대량 보유 기업인 스트래티지(MSTR)는 비트코인 가격 급락에 대응해 보유 자산 중 일부를 매각했다고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6일(현지시간) 오후12시15분 스트래티지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37% 상승하며 102.15달러를 기록중이다.
장 초반 마이클 세일러 의장이 역대 비트코인 매입 이력을 공유하며 지지선을 구축하자 상승 출발한 주가는 대규모 현금 확보 공시가 맞물리며 오후장 들어서도 1%대 강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과거 마이크로스트래티지에서 사명을 변경한 동사는 규제 당국 보고서를 통해 지난 6월말 1363개에 이어 7월1일부터 5일 사이 2225개의 비트코인을 추가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매각 결정은 자산 급락에 따른 경영 안정화 및 투자자 신뢰 회복을 위해 지난 29일 단행한 재무 구조 개편안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월가에서는 보유 자산 축소 우려보다 위기 상황에서 신속한 리스크 관리에 나선 점이 불확실성을 상쇄하는 인과관계로 작용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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