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스포츠용품업체 나이키(NKE) 는 킴 카다시안의 보정 속옷 브랜드 스킴스와 협업해 선보이는 신제품 출시 기대가 부각되며 주가가 오름세다.
22일(현지시간) 오후2시21분 나이키 주가는 전일대비 1.44% 상승한 71.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이번 협업 브랜드 ‘나이키스킴스(NikeSKIMS)’는 오는 금요일 출시된다.
첫 번째 라인업은 매트, 샤인, 에어리 등 3개 컬렉션으로 구성되며 시즌별로 지속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또한 약 40종의 스타일과 운동·일상에서 모두 착용 가능한 의류가 포함됐다.
회사 측은 여성 소비자를 겨냥해 룰루레몬애슬레티카(LULU), 알로요가 등과의 경쟁에서 점유율을 되찾겠다는 전략이다.
신제품 마케팅에는 세리나 윌리엄스, 샤카리 리처드슨, 클로이 김 등 유명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참여했다.
에이미 몬태뉴 나이키 사장은 “이번 협업은 여성에 대한 폭넓은 헌신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옌스 그레데 스킴스 최고경영자(CEO)도 “나이키스킴스는 단순 협업을 넘어 액티브웨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펴 최근 새 경영진 아래서 나이키는 여성 고객층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업계는 이번 협업이 브랜드 회복과 매출 성장 모멘텀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