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JP모건이 14일(현지시간) 지스케일러(ZS)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 주가를 205달러에서 230달러로 높였다.
JP모건 애널리스트 라이언 에섹스(Brian Essex)는 “지스케일러는 네트워크 보안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클라우드 환경으로 컴퓨팅 마이그레이션을 통해 이점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위치에 있는 공급업체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그는 “회사는 미래를 위한 좋은 위치에 있다”고 덧붙였다.
지스케일러의 주가는 이날 1.75% 상승한 184달러 선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