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스포티파이, 테일러 스위프트 新앨범 수혜주”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는 5일(현지 시각) 스포티파이(SPOT)가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로운 앨범 출시로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돌아오는 4월 19일에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투자리서치팀과는 별도로 움직이는 트레이더들은 스위프트의 16곡 공개는 스포티파이의 월간 활성 사용자와 구독자 수, 그리고 일반 참여자 및 앱 로그인을 늘릴 수 있다고 봤다. 특히나 테일러 스위프트의 ‘미드나잇츠’는 스포티파이서 역사상 하루동안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앨범이기에 기대는 더 크다고 강조했다.

스포티파이의 주가는 0.12% 상승해 222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