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6일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났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AK플라자에 경찰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서현역에서 발생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은 범인이 인도로 차량 돌진 후 서현역 AK플라자를 누비며 흉기를 휘둘러 차량 충격으로 5명, 흉기 테러로 9명 등 총 14명이 다쳤으며 이중 1명이 사건 발생 나흘째인 6일 결국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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