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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는 26일 벤처기업 ‘Seven Dreamers Laboratories’가 올해 중 발매를 목표로 세탁물을 개는 가전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각종 가사보조용 가전제품이 판매중이지만 세탁물을 개주는 제품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회사가 개발 중인 대형 냉장고 크기의 제품이 판매되면 세계 최초 타이틀을 얻게 될 전망이다.
이 제품은 세탁물을 본체 아래쪽으로 넣으면 로봇 팔이 세탁물을 끌어올리고, 내장된 카메라와 인공지능을 이용해 세탁물에 알맞게 개주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옷 한 벌을 접어 위쪽 선반에 넣는데 모두 10여분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에 가장 어려운 부분은 옷을 인식하는 인공지능을 만드는 과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당 인공지능은 로봇팔이 세탁물을 펼치는 과정과 연동돼 있어 기술적인 난이도가 더욱 높았다.
다만 판매 전망이 밝지는 않다. 최초 출시되는 제품 답게 가격이 2000만원에 육박하는 185만엔에 이르기 때문이다. 세탁물을 개는 데 걸리는 지나치게 긴 시간 때문에 효율성에도 의문이 달리는 상황이며, 아직 제품이 나오지 않아 신뢰성도 확보되지 않은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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