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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제주, 11월까지 홍시·사과 음료 선보여

김진우 기자I 2016.10.16 09:21:34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올인클루시브(All Inclusive) 서비스를 선보인 켄싱턴 제주 호텔은 11월까지 로비라운지&델리 ‘더 라운지’와 아뜨리움 라운지&바 ‘더 뷰’에서 가을을 대표하는 과일 홍시·사과를 이용한 주스·칵테일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더 라운지에서는 홍시를 이용해 홍시 본연의 맛을 가득 담은 달콤한 홍시 주스, 시원한 맛을 더한 홍시 스무디를 선보인다. 더 뷰에서는 칵테일에 독특한 사과의 맛을 담은 애플 마가리타, 애플 마티니, 핫 애플파이 등을 준비했다.

홍시 주스는 1만5900~1만7900원, 애플 칵테일은 2만1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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