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KTB투자증권은 29일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내년 D램 업황이 올해와 같은 호조를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6만8000원을 유지했다.
진성혜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1조2600억원, 4분기 1조4100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내년 D램 업체들이 설비를 증설할 것이라는 우려에도 D램 업황은 올해와 같은 호황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진 연구원은 “최근 중국 스마트폰 쪽 판매량이 감소했는데 이는 중국 통신사업자들의 보조금 축소 및 애플 아이폰6 출시 전의 재고 조정에서 연유한 것”이라며 “결국 업황을 대변하는 것은 가격으로 내년 1분기 D램 평균판매단가는 전분기보다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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