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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구(57) 한국연극협회 이사장은 9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지하 1층에서 열린 ‘제2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출범식에서 축사를 통해 “관객이 없는 무대는 존재할 수 없듯이 예술인이 없는 문화예술도 존재할 수 없다”며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순수예술인들의 열정을 지켜준 불씨”라며 의미를 뒀다.
윤 이사장은 창작자들의 사기진작이란 이데일리 문화대상의 취지에 공감해 2년 연속 연극부문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무엇보다 ‘숨은 공연’의 발굴을 기대한다는 윤 이사장은 “문화예술은 우리 삶의 밑거름”이라며 “이데일리 문화대상이 주목받지 못한 양질의 공연예술을 세상 밖으로 끌어내 관객들에게 널리 소개하고 더 나아가 문화융성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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