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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대상] "열악한 창작예술 환경에 단비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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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준 기자I 2014.04.10 07:56:11

윤봉구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제2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출범식서 '축하의 말'

윤봉구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이데일리 양승준 기자] “열악한 창작환경 속에서도 작품활동에 매진하는 예술인들의 창작의욕을 높여줄 단비가 계속 내려주길 바란다.”

윤봉구(57) 한국연극협회 이사장은 9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지하 1층에서 열린 ‘제2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출범식에서 축사를 통해 “관객이 없는 무대는 존재할 수 없듯이 예술인이 없는 문화예술도 존재할 수 없다”며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순수예술인들의 열정을 지켜준 불씨”라며 의미를 뒀다.

윤 이사장은 창작자들의 사기진작이란 이데일리 문화대상의 취지에 공감해 2년 연속 연극부문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무엇보다 ‘숨은 공연’의 발굴을 기대한다는 윤 이사장은 “문화예술은 우리 삶의 밑거름”이라며 “이데일리 문화대상이 주목받지 못한 양질의 공연예술을 세상 밖으로 끌어내 관객들에게 널리 소개하고 더 나아가 문화융성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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