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증권부]
◇코스피
▲GKL(114090)
- 3분기 드롭액(고객이 게임을 위해 칩으로 바꾼 금액)이 사상 최고를 기록하면서 회사 펀더멘털이 빠르게 개선.
-3분기는 홀드율(드롭액에서의 매출 인식 비율)이 낮아 주가가 조정을 받았으나, 10월은 드롭액 호조세와 홀드율 정상화가 동시에 진행.
▲대상(001680)
-미원 가격 5% 인상과 식자재 유통 인수 후 자회사 등으로 식자재 매출 증대 및 식품부문 이익률 개선세 지속.
-최근 옥수수 가격 하락 압박 커지며 투자심리도 개선. 내년 전분당 마진율이 올해의 절반 수준으로 하락해도 식품부문 개선으로 이익 커버 가능.
- 지난해는 별도와 연결 주당순이익(EPS) 차이가 3.6원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반기로 지분법 손익 138억원(EPS 400원). 주력 자회사인 대상에프엔에프, 인도네시아 및 베트남 법인, 대상베스트코 등의 실적이 전년보다 개선되며 연간으로 연결 시 207억원(연결 지분법 대상 포함)의 지배주주 순이익 증가 예상(EPS 600원).
◇코스닥
▲네이블(153460)
- 차세대 통합커뮤니케이션서비스인 RCS 솔루션 공급과 IP 보안 솔루션업체로서 향후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
-롱텀에볼루션(LTE) 통신망 음성서비스인 VoLTE 시장 개화도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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