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이맹희는 내 얼굴도 못 쳐다볼 양반인데.."

김정남 기자I 2012.04.24 07:28:32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이건희 삼성 회장은 24일 오전 7시16분쯤 서울 삼성전자(005930) 서초사옥에 출근해 기자들과 만나 "이맹희씨가 자꾸 `건희, 건희` 하는데, 그렇게 말할 양반이 아니다"면서 "지금도 나를 쳐다보지도 못 할 양반"이라고 말했다.

▶ 관련이슈추적 ◀
☞삼성가(家) 상속분쟁, 일파만파


▶ 관련기사 ◀
☞이건희 "이맹희, 우리집에서 이미 퇴출된 사람"
☞갤럭시S3 티저사이트 다운..`초당 20만명 접속`
☞'아이폰 유저들은 양떼?`..삼성, 티저 광고로 애플 공격

삼성가(家) 상속분쟁, 일파만파

- 삼성가 소송 마무리, "국민께 심려 끼쳐 죄송" - 이맹희 전 회장, ‘삼성家 상속소송’ 상고 포기(1보) - 삼성가 상속소송 항소심 이건희 회장 승소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