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이건희 삼성 회장은 24일 오전 7시16분쯤 서울 삼성전자(005930) 서초사옥에 출근해 기자들과 만나 "이맹희씨가 자꾸 `건희, 건희` 하는데, 그렇게 말할 양반이 아니다"면서 "지금도 나를 쳐다보지도 못 할 양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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