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증권부] 1. GS(078930)
-GS칼텍스, GS리테일 등 자회사의 영업실적 개선, GS상호에 대한 브랜드 로열티 수입 증가 등으로 동사의 현금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배당매력 상승 기대.
-GS칼텍스의 고도화설비 본격 가동(2010년 10월)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올 하반기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GS리테일의 지분가치 부각, 올해부터 K-IFRS 적용에 따른 자산가치 부각으로 K-IFRS 수혜주.
2. LG(003550)
-LED TV와 자동차 등에 쓰이는 PMMA의 수요 확대와 태양광 잉곳·웨이퍼 증설, IDC,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 등의 모멘텀을 바탕으로 주요 비상장 자회사(실트론, CNS, MMA, 서브원, 루셈)들의 실적개선추세는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
-작년 리스크 요인이었던 LG전자가 올해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되는 가운데 LCD TV 및 스마트폰의 line-up 강화로 성장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리스크요인도 제거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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