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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실적호전·M&A테마로 `재평가`-C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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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I 2004.01.07 08:03:30
[edaily 홍정민기자] 씨티글로벌마켓(CGM)증권은 올해 은행주들이 실적 개선, M&A 테마를 통해 높은 시세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은행주들이 현재 한국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동원 CGM증권 이사는 7일 "LG카드 사태가 은행들의 올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며 현재 이에 대한 우려는 과다하다"면서 "경기 선행지표가 개선추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부실채권 비용은 예상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은행업종내 M&A테마가 여전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특히 한미은행의 외국계 은행에 대한 매각이 국내 은행주들의 리레이팅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유 이사는 "지난해 은행주들은 실적 부진으로 시장수익률을 하회했지만 올해는 실적 회복이 기대되고 있다"면서 "은행주들이 우리의 한국 모델 포트폴리오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가장 선호하는 종목으로는 국민은행(060000), 대구은행(005270), 부산은행(005280), 하나은행(002860) 등을 꼽았다. 아울러 나머지 은행들도 최소한 시장수익률은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금리인상 등 정책리스크, LG카드 문제 해결 지연과 이에 따른 신용경색 지속은 올해 은행주들에 위험요인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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